지난 금요일 저녁에 어린이들, 학생들, 그리고 여러 성도님들과 함께 기도원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성도님들이 준비해주신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고, 학생들은 전도사님과 함께 예배 드리고, 어른들도 따로 예배를 드린 후 함께 모여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모여 부모들과 자녀들이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는 부모들의 사랑스런 모습과 부모의 기도에 함께 눈물흘리며 기도드리는 자녀의 모습을 볼 때 정말 가슴이 뭉클하였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서로 기도드리는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도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기에, 그들의 기도에 하나님의 응답이 더욱 크시리라는 믿음의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도 이렇게 함께 열심히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사람만이 아닌 하나님을 감동시키심으로 소원하시는 모든 기도의 제목들이 응답되어, 기쁨으로 주님께 찬양드리시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 18:19-20)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도 이렇게 함께 열심히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사람만이 아닌 하나님을 감동시키심으로 소원하시는 모든 기도의 제목들이 응답되어, 기쁨으로 주님께 찬양드리시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 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