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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8 12:11

경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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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전직 TV프로듀서인 론다 번은 “씨크릿”이라는 책에서, 세계 유명 인사들이 성공을 하고 부자가 된 놀라운 비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the law of attraction)이라고 알려줍니다. 의식과 생각에는 힘이 있고 긍정적인 것은 긍정적인 것을 끌어당긴다는 것인데, 이 책이 그렇게 인기를 끈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 중심에 부자가 되고 싶고, 성공을 하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진정 중요하고도 꼭 필요한 크고도 놀라운 참된 비밀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16상>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고 하는 이 없도다

1. 경건의 비밀이야말로 크고 놀라운 것입니다.

본문은 바울이 에베소교회 감독으로 있는 젊은 디모데 목사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당시 에베소를 사도행전 19장에서는 아데미신을 숭상하며 제물을 바치는 우상에 빠진 도시였다고 말합니다. 아데미 여신은 풍요와 다산, 쾌락의 신이었고 그 축복을 누리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복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아데미여신은 가짜고 그녀가 주는 복이 크고도 놀라운 비밀이 아니라, 하나님이 진짜요 하나님이 주시는 복, 즉 경건한 삶이야말로 크고도 놀라운 비밀이라고 알려줍니다. 이는 오늘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가르침입니다. 세상이 주는 풍요와 쾌락과 다산이 큰 복이 아니라고, 그걸 누리도록 해주는 것이 크고 위대한 비밀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가장 큰 복이요, 그분을 누리는 경건한 삶이야말로 크고도 놀라운 비밀이라는 가르침 말입니다. 이어지는 본문은 “그렇지 않다하는 이 없도다” 라고 합니다. 이는 우상의 도시 에베소의 누구보다도 쾌락과 풍요와 다산을 추구하던 사람들이 에베소 교회의 성도가 되면서 경건한 사람들로 바뀌게 되었던 것입니다. 도대체 에베소교회 성도들은 어떻게 크고도 놀라운 경건한 사람들로 바뀐 걸까요? 에베소 교회와 오늘날 교회는 무엇이 다른 걸까요?

<15>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2. 교회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집이요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

바울은 교회를 하나님의 집,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임을 강조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하나님이 계신 흔적은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배예전과 다양한 프로그램, 성경책과 직분과 십자가 등에 하나님이 계신 흔적과 상징들은 찾아볼 수 있는데 근데 지금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안 계신 교회들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왜냐면 혹자는 하나님을 만나려고 교회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 만나려고, 전통과 예식을 지키려고, 책임을 감당하려고 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온 성도들이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고 갈망하여 교회에 나오고, 예배를 드리고, 봉사를 하고, 직분을 감당하고, 소임을 다하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이기를 바랍니다.
또한 본문은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라고 말합니다. 에베소교회는 진리의 터 위에 진리의 기둥으로 세워진 교회였습니다. 그리스도가 터가 아니라 돈과 권력이 터가 되면 교회는 무너집니다. 예수님이 기둥이 아니라 사람이 기둥이 되면 교회는 흔들립니다. 그런 교회는 아무리 다녀도 사람이 변화되지 않습니다. 우리교회는 진리되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교회의 터와 기둥이 되셔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진리되신 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은 구체적으로 어떤 분이실까요?

<16하>~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 올려지셨느니라.

3. 예수님은 우리가 닮아가야 할 분입니다.

바울과 디모데에게 예수님에 대하여 이렇게 교육받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에 있어서 예수님은 그저 단순한 종교적 신념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성육신에서 부활승천까지, 예수님의 전 생애와 사상에 대해서 분명하고도 구체적으로 가르침을 받았기에 저들에게 예수님은 삶의 이유와 목표였습니다. 그들은 성육신하시고, 영광스럽게 부활과 승천하셨으며 온 세계에 전파되어야할 분임을 믿으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녀도 변화되지 못하고, 끝없는 욕망과 이기심에 기인한 자기중심적인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숙한 신앙인이 되려면 바울이 알려준 경건의 비결, 즉 교회를 올바르게 이루고, 예수를 제대로 믿으면 됩니다. 사랑하면 닮아간다는 말이 있지요 예수님을 사랑하면 예수님을 닮아갑니다. 노력해서 닮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해서 닮아가는 겁니다. 훈련해서 닮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모해서 닮아가는 겁니다. 세상의 헛된 욕망이 아니라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때 우리의 영혼이 성장하고 성숙하고 주님 닮아가게 됩니다. 이 은혜가 넘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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