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일은 종교개혁 주일입니다. 1517년 10월 31일 마틴 루터가 로마 카톨릭의 부패와 신학적 문제점들에 대하여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내놓음으로써 종교개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의 성공으로 복음이 온 세상을 향하여 전파되기 시작했고, 교회도 부흥의 물결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부흥하기는 했지만, 오늘날 교회가 교회다운 역할을 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하는데, 빛을 제대로 비추지 못하고, 빛의 밝기가 약해졌다는 것입니다.
낮에 태양이 비추는 빛은 세상의 모든 것을 제대로 볼 수 있도록 밝혀줍니다. 그러나 밤에는 빛의 조명에 따라서 보이는 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춰지는 색깔에 따라서 노란색을 비추면, 노란색으로 보이고, 파란색을 비추면, 파란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다시 해가 뜨게 되면, 원래 가지고 있는 자기의 모습과 색상을 드러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부패한 교회들을 향하여 외쳤던 종교개혁이 성공한 이유는, 종교개혁자들이, 참 빛이신 예수그리스와 하나님의 말씀을 비추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날 부흥한 교회들이 다시, 여러 가지 문제와 비난을 듣게 되는 것은, 교회가 비추어야 할 태양의 빛을 비추지 못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야간조명의 빛을 비추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다시 살아나고 부흥할 수 있는 길은, 참 빛이신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회를 밝히고, 세상을 비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교회부터 먼저 주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의 왕이신 주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각각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게”(삿 21:25) 될 때, 죄의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는 사사기의 시대같은 어려운 시대가 될 것입니다. 모든 일에 지혜를 가지시고, 선한 계획을 가지신 하나님, 우리를 위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인도하고 계신 하나님의 뜻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어디에든지 사람들의 수 만큼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두에게 하나의 마음을 가지라고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의 마음이 될 수 있습니까? 100사람이 모인 곳에 100가지의 생각이 있다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구해서 한 가지의 생각으로 100명 모두가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기도하면 우리는 하나님이,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사 48:17)”이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유익함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는 말씀처럼, 우리 교회 성도님들은, 무슨 일이든지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만 바라보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루매 거두리라” (갈 6:9)
낮에 태양이 비추는 빛은 세상의 모든 것을 제대로 볼 수 있도록 밝혀줍니다. 그러나 밤에는 빛의 조명에 따라서 보이는 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춰지는 색깔에 따라서 노란색을 비추면, 노란색으로 보이고, 파란색을 비추면, 파란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다시 해가 뜨게 되면, 원래 가지고 있는 자기의 모습과 색상을 드러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부패한 교회들을 향하여 외쳤던 종교개혁이 성공한 이유는, 종교개혁자들이, 참 빛이신 예수그리스와 하나님의 말씀을 비추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날 부흥한 교회들이 다시, 여러 가지 문제와 비난을 듣게 되는 것은, 교회가 비추어야 할 태양의 빛을 비추지 못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야간조명의 빛을 비추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다시 살아나고 부흥할 수 있는 길은, 참 빛이신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회를 밝히고, 세상을 비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교회부터 먼저 주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의 왕이신 주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각각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게”(삿 21:25) 될 때, 죄의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는 사사기의 시대같은 어려운 시대가 될 것입니다. 모든 일에 지혜를 가지시고, 선한 계획을 가지신 하나님, 우리를 위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인도하고 계신 하나님의 뜻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어디에든지 사람들의 수 만큼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두에게 하나의 마음을 가지라고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의 마음이 될 수 있습니까? 100사람이 모인 곳에 100가지의 생각이 있다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구해서 한 가지의 생각으로 100명 모두가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기도하면 우리는 하나님이,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사 48:17)”이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유익함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는 말씀처럼, 우리 교회 성도님들은, 무슨 일이든지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만 바라보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루매 거두리라” (갈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