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금주의 주보

+ 더보기

담임목사 칼럼

+ 더보기
조회 수 14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금년 한 해를 돌아보며...


 


금년 한 해는 저와 우리 교회에 특별한 기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모였지만, 교회의 여러 부서가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가운데 단지 열심만 가지고 시작하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새벽기도회를 시작하려고 하였을 때,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힘든데 얼마나 참여하실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는데, 그동안 1년 사이에 기도하시는 분들이 많이 모여,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시게 되어 정말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또한, 주일 오전이나 주중의 성경공부도 처음에는 모이는 것이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모이는 시간이 그립고, 성경 말씀을 재미있게 공부하고 나누는 모습을 볼 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예배를 위한 찬양팀이 조직되고, 성가대가 더욱 활성화되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더욱 뜨겁고 은혜가 넘치는 예배가 되어서 더욱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게 되는 예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예배를 위해서, 그리고 점심식사나 여러 가지 교회 행사를 위해서 시간과 물질과 봉사로 자원하여 수고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게 됨으로 모두가 하나같이 주님과 교회를 섬기게 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또한, 한 해 동안 수고하신 성도님 한 분, 한 분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 함께 예배드리는 우리 교회의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앤텔롭밸리한인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이루어야 할 많은 선교적인 사명이 있습니다. 국내선교와 해외선교, 그리고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전도자의 사명들이 우리가 계속해서 해야 할 과제입니다. 우리가 은혜받고 그 받은 은혜를 나눌 수 있도록 더욱 예배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준비되어서,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함으로 더욱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앤텔롭밸리한인교회의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

Title
  1. No Image

    2010년 1월 3일 - 교회 홈페이지가 시작되었습니다.

    교회 홈페이지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교회 홈페이지를 준비하면서, 처음에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하려고 하였지만, 여러 가지로 준비를 해보니, 시작이 점점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준비되어 있는 상태로 시작을 하기...
    Views1569
    Read More
  2. No Image

    2009년 12월 27일 - 금년 한 해를 돌아보며,

    금년 한 해를 돌아보며... 금년 한 해는 저와 우리 교회에 특별한 기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모였지만, 교회의 여러 부서가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가운데 단지 열심만 가지고 시작하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새벽기도회를 시작하려고 하였을 ...
    Views1498
    Read More
  3. No Image

    2009년 12월 20일 - 성탄절

    성탄절 성탄절은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인간을 위하여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태어나심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기쁘고 즐거운 이 절기에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하는 풍습들과 그 의미를 알고 주님의 태어나심을 더욱 기쁘게...
    Views1442
    Read More
  4. No Image

    2009년 12월 13일 - 진정한 평화

    진정한 평화 ‘화평’이라고 하는 말은 헬라어로는 ‘에이레네’ 이고, 히브리어로는 ‘샬롬’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는 에이레네와 샬롬은 바른 관계에서 나오는 평화를 말합니다. 즉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이웃과의 바른 관계, 나아가서 물질과의 바른 관계...
    Views1439
    Read More
  5. No Image

    2009년 12월 6일 - 하나님을 의지하는 한 해!

    하나님을 의지하는 한 해! 잠언에 보면, 참 지혜로운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잠언의 저자는,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3:5-6) 는 말씀을 주고 ...
    Views149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