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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된 삶


 


예수님이 탄생하기 5백여년 전에 바사(페르시아) 제국에서 살았던 유대인, 에스라가 있었는데, 왜 유대인이 이곳에 있었는가는, 에스라의 조상이 바벨론 포로시대에 포로로 끌려온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에스라는 제사장 가문에서 태어났고, 왕실 문서 보관소에서 학자로 일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가까이 하며, 유대 민족의 회복과 예루살렘의 회복에 대한 소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에스라의 이러한 꿈과 소원은 하나님의 뜻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에스라를 축복해 주었습니다. 결국 에스라는, 왕의 허락을 얻어, 유대인들을 예루살렘에 데려 갈 수 있었고, 성전 재건을 위한 전적인 지원을 왕으로부터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에스라는 유대인들을 인도하여 예루살렘에 도착해서 성전 재건이라는 큰 일을 이루게 됩니다. 만약에, 에스라가 없었다면, 예루살렘은 황무지로 남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으로, 에스라는 모든 일이 형통하였습니다.


 


에스라는 이 축복의 원인을,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라고 계속 고백하였습니다. (스 7:6, 28, 8:18, 22, 31) 에스라가 이렇게 되기까지, 그는 성경 말씀을 항상 가까이 묵상하고 연구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것이 축복된 삶의 비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에 가득 채우겠다고 선택하는 순간부터 축복된 삶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모든 삶의 방향을 이끄는 나침반이 됩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축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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