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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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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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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6월 27일 - 오늘이 있기에 감사합니다.

    이번 월드컵의 한국팀 축구 경기를 보면서, 여러 사람들의 반응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여러 가지 이유로 부족했다면서, 잘못된 점들만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그래도 최선을 다한 한국팀 이라고 격려하는 글들을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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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6월 20일 - Father's Day

    언제부터인가 여성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사회에서 여성들의 역할이 커지면서 아버지들의 모습이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버지들이 작아지는 것은 사회에서 뿐만이 아니라, 교회에서도 비슷합니다. 요즘 교회에서도 여성분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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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6월 13일 - 임직예배를 준비하면서

    먼저, 우리 교회를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부흥시켜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가 맨손으로 시작했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모든 성도님들도 힘드셨겠지만, 목회자인 저도 처음에 우리 교회를 위해서,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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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6월 6일 - 호칭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 메시야 되심을 알기 이전에, 유대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선생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요즘도 우리가 서로의 대하여 잘 모를 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경우처럼 말입니다. 초대교회 당시에는 교회안에서 서로를 형제,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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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5월 30일 - 주님은 듣고 계십니다.

    나사로가 병들었을때에, 요한은 기록하기를, “이에 그 누이들이 (마리아와 마르다)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요 11:3) 누군가가 다급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갔습니다. 그가 예수님께 갔을 때,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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