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인생길에서 누구를 만날 것인가?
어떤 사람은, 우리 인생이 광야와 같다고 말을 합니다. 요즘 화요일마다 출애굽기를 공부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나와 광야로 들어갔는데, 광야에서 써서 먹지 못하는 물도 만나고, 먹을 것이 없어 배고픔의 문제도 만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광야로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오늘 우리의 인생이 문제와 문제를 만나는 광야의 인생길을 걷고 있지는 않습니까?
누구나 광야의 인생길을 걷고 있다면, 그러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광야의 인생길에서 어떤 사람은, 도적떼를 만나 있는것까지 빼앗겨서 더욱 힘든 인생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음식과 물을 찾지 못해 항상 굶주린 인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날마다 먹을 음식이 주어지고, 목이 마를때마다 물을 얻어 걱정이 없는 인생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원하는 인생은, 당연히 걱정이 없는 인생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어디를 가든지, 어떠한 상황에 있든지, 부족함도 없고, 걱정도 없는 인생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만나와 메추라기, 물을 공급받은 것처럼, 우리의 매일 매일 인생가운데에서, 하나님을 붙드시고, 하나님을 의지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광야에서와 같이 우리 인생도, 때때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달라지게 됩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은, 매일의 삶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함께하심으로, 부족함 없는 그리고 걱정과 근심이 없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