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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14:16

2010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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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모임 시작을 위하여 !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초대교회 성도들이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며, 예배드리는 일에 열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2장 46절에는,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였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즘, 많은 교회들이, 구역이다, 목장이다, 두날개 모임이다, 순모임이다, 다락방이다 하는데, 사실은 모든 시작이 초대교회 성도들의 가정 모임에서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모일때마다 모임의 형식에는 차이가 있지만, 모이는 목적은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함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앤텔롭밸리한인교회가 지난 2년동안 성전에서 예배에 모이기를 힘써왔으며, 예배에 있어서는 크게 부족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가 사도행전의 말씀처럼, 구원 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해지기 위해서, 그리고 삶에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서는 작은 소그룹 모임들이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우리교회가 어떤 형식으로 모여야 할지는 결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형식과 모양에 맞추어가는 모임이 아니라, 모임을 시작하면서, 우리 교회와 성도들의 형편에 맞는 모임의 형식을 찾아가고, 만들어 가면서, 정말로 참 기쁨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소그룹 모임들이 시작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 가정에서만 모이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가정에서 돌아가면서 모이는 모임이 시작되어야겠고, 서로 연락하여 모임을 인도할 수 있는 인도자들이 필요합니다. 모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은 앞으로 계속해서 나누겠지만, 꼭 식사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간단한 다과나 차 정도로 모임을 시작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형편에 따라서)


  먼저 자원하시는 분들에 따라서, 모임들이 잘 정착되어 가리라 기대됩니다. 오늘 나누어드린 모임 신청서에 신청해 주시면, 그 그룹에 3-4가정 정도로 함께 모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임의 인도자는, 꼭 직분에 따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원하는 분이 인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소그룹을 위하여 성도님들의 많은 협조와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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