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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2장 12-13절에,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라고 말씀합니다.


A. W. Tozer 는 이 말씀을 가지고 말하기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습관적인 신앙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물론, 우리는 습관적인 신앙보다는, 항상 뜨겁고 하나님을 향하여 가슴 떨리는 마음으로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우리가 유대인들이 너무나 율법적이고 형식적인 것이 아니냐고 말하지만, 사실은 유대인들보다도 우리 기도습관이나 말씀을 가까이하는 자세가 너무 부족하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유대인들이 형식적이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마음의 열정뿐만 아니라, 그들보다 더 열심히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을 사모하고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어쩌면, 오늘 우리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예수님처럼 매일 기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기도는 습관이 되어야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읽는 것이나 묵상하는 것도 습관이 되어야, 성경 말씀이 내 머리와 마음에 쌓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습관을 돕기 위해, 주일과 평일에, 기도모임, 말씀공부 모임들이 다음주부터 시작됩니다. 함께 기도와 말씀에 대한 습관을 가지게 됨으로, 매일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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