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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그동안 우리 교회 자녀들과 앤텔롭밸리지역의 학생들을 위하여 한글을 가르쳐 온 우리교회 한국어학교의 봄학기 과정을 마치는 날입니다. 사실 오늘이 있기까지 한 학기 동안 한국어학교에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시간과 열심을 다하여 수고해주신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오늘과 같은 아름다운 날이 있게 된 줄로 생각됩니다.


한국어를 잘하지 못하는 어린 학생들을 위하여 한국어와 태권도로 기쁜 마음으로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외에도 찬양팀이나 성가대로, 그리고 예배를 위한 안내와 봉사, 미디어로 수고하시는 분들, 그리고 음식 준비로 수고하시는 여선교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또한, 주일 성경공부 교사나 유초등부와 중고등부 교사 분들 사역자 분들의 사랑과 헌신에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건강체조 인도나 한방무료 진료로 봉사하시는 분들, 그리고 새벽마다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서 함께 중보기도해 주시는 성도님들 모두가 계시기에, 우리 교회가 앤텔롭밸리 지역에서 모범적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분들이 한 두가지 이상의 사역들을 잘 감당해 주시고 섬겨주시기 때문에, 부족함없이 그리고 어려움없이 가정같은 교회의 모습을 이루고 있습니다. 물론 서로가 봉사하고 있지만, 그래도 여러모양으로 수고하고 계시는 다른 성도님들을 돌아보고, 서로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통해서 서로의 수고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좋은 교회 공동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교회의 모든 성도님들, 그리고 모든 봉사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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