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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많은 나라들의 예산을 보면, 수많은 돈과 인력을 투자하면서 자신의 힘으로 나라를 지켜 보겠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가난한 나라들은, 무기를 구입하는데 걱정하는 것보다 하루 3끼 식사를 걱정하는 나라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생각하게 되는 것은, 누가 우리를 대신해서 지켜주면, 지금도 굶어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을 더 많이 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분단된 우리 조국 한국은 특히 북한에 대한 도발의 위험 때문에, 국가 예산의 많은 돈을 들여서 무기를 구입하는데 써야만 합니다. 그렇게 해도 위험의 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안전을 어디에 의지해야 합니까? 모든 우리 삶의 영역을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의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이 세상에 우리의 힘으로 지킬수 있는 절대 안전한 나라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나라는 다릅니다.


시편 127편 1절에,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하였습니다.


사실 오늘까지 우리 조국이 분단된 현실 가운데, 평화를 누리고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그것은,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기도자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눈물로 간절히 구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셔서 지켜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제 이번주 토요일이면 6.25 기념일이 다가옵니다. 6.25 기념일이 다가올 때마다 느끼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죽어간 젊은 군인들의 희생과 전쟁의 고통과 아픔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를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도, 항상 전쟁의 위험이 있는 우리 조국을,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지켜주실 것을 함께 기도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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