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뒤에서 봉사하시는 안종설 안수집사님 이시다. 항상 웃으시는 얼굴이다. 우리 교회에 사진도 찍는 맘씨 좋은 아저씨 같다. 그러나 무시무시하고 엄청난 미 해군의 무기를만드는 엔지니어시다. 회사일에 전념하랴, 교회 일에 봉사하랴, 항상 바쁘신 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