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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새로운 변화

제가 우리교회에 부임해서 새벽예배를 시작한지 어느덧 한 달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매일 새벽예배를 드리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지 않은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잘 참여하실 수 있을까 하는 염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새벽에 나와 함께 기도하면서 말씀과 기도 가운데 은혜를 받으시는 모습들을 볼 때 저의 믿음이 약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2월부터는 믿음의 지경을 조금 더 넓히고자 합니다. 그 시작으로 이번주부터는 목요 찬양예배가 시작되며, 다음주부터는 성경공부 및 소그룹이 시작됩니다. 이번에 시작하는 모임들도 물론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믿음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시간과 노력의 헌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 어느 것보다도 말씀과 기도에 투자하는 것은 가장 가치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말씀과 기도에 우리의 귀한 시간을 투자할 때, 우리의 믿음이 자라나게 되고, 우리의 상급이 하늘에 쌓여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새로운 시작을 즐기십시오. 우리가 믿음의 첫 발걸음을 내딛을때, 홍해가 갈라지고, 요단강이 갈라지는 것과 같은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함께 믿음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심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매일 경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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