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6일 - 기도의 터가 넓혀지는 교회

by 관리자 posted Nov 08,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람들은 누구나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예, 물질, 자녀의 출세 등, 각자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지만, 그 소원을 이루는 방법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학연이나 지연관계 등을 통해서 이루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하여서 그런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도, 명예, 물질, 자녀의 출세 등에 대한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그 소원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지 않습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방법안에서 각자의 소원들을 이루어갑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을 기도라고 합니다.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은 도시,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가 축복을 받는 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앤텔롭밸리한인교회는 이 무더운 여름의 열기보다 더욱 뜨거운 기도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그 뜨거움이 상달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 우리가 드리는 기도의 자리가 점점 넓혀져야 합니다. 주일뿐만 아니라, 매일이 우리의 기도의 시간이 되어야 하고, 몇 사람이 아닌 모든 사람이 함께 기도드리는 기도의 터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가정, 일터, 그리고 우리의 교회에서 기도의 터가 넓혀짐으로, 이 지역의 믿지 않는 영혼들, 그리고 선교지에서의 복음을 듣지 못한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부흥을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여러분의 모든 문제나 근심 걱정도, 기도를 통하여 해결되고, 하나님의 확실한 응답을 받게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