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0일 - 아직 가장 좋은 일이 남아 있습니다.

by 관리자 posted Nov 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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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힐송 교회의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님이 말씀중에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The best has not come yet!" 이 말은, 우리의 인생 가운데 가장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입니다.
어떤 분들은, 왜 우리의 인생이 힘들게 되었나요? 또는, 왜 하나님은 나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나요? 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과거에는 좋았는데, 지금은 힘들고 실패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분은 20대나 30대나 가장 좋았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분들은, 돈을 많이 벌거나 높은 지위에 있었을때가 가장 좋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우리의 가장 좋은 것은 아닙니다. 사실 누구나 현재의 모습을 보면, 100% 다 만족하지 못합니다. 누구나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안좋은 일들, 어려운 일들만 생각하고 후회하거나 낙심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보면, 살아가는 모습이 더욱 힘들어 보입니다. 그러나 반면에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기쁨과 감사속에서 살아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무엇 때문에 그렇게 살아갈까요?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님처럼, 우리에게 아직 가장 좋은 일이 남아 있을 것이라는 믿음과 소망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과거와 현재의 어려움만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시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직 우리의 인생을 향한 더 좋은 것들이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게 될 때, 우리는 곧 우리 인생의 가장 좋은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의 가정, 직장과 일터에서 수많은 어려움들이 있지만, 사실 이런 것들은 우리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오늘이 우리 인생의 끝이 아니라, 가장 좋은 것을 기다리며 소원하는 첫째날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주님께 기도와 간구로 부탁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의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