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8일 - 어머니 찬사

by 관리자 posted May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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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에서 어머니의 날로 어머니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날입니다. 사실 저도 자녀의 입장에서, 항상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 감사하다는 표현을 하기가 쑥스러워서 제대로 감사하다는 말을 한적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자녀들은 받을 줄만 알고, 감사 드리는 것에 인색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님들도 오늘은 가정에서 어머니들께 감사드리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시는 복된 주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철학자 베르그송은, 어머니에 대하여 말하기를,
  ① 어머니의 웃음에는 신비한 힘이 있다.
  ② 어머니의 웃음은 어린애의 불안을 없앤다.
  ③ 어머니의 웃음은 어린애의 공포심을 없앤다.
  ④ 어머니의 웃음은 어린애의 절망을 없앤다.
  ⑤ 어머니의 웃음은 어린애의 걱정을 없앤다.
  ⑥ 엄마의 얼굴에 따뜻한 웃음의  꽃이 필 때 어린애는 인생의
     행복을 느낀다.
  ⑦ 마음속에 근심과 걱정 분노와 고독의 찬바람이 일어나다가도
     어머니의 웃음을 대하면 봄볕에 얼음이 녹듯이 다 사라져 버리고
     만다. 고 했습니다.


오늘은 모든 어머니들께 감사와 사랑을 드려서, 모든 걱정, 근심을 잊어버리게 하고, 웃게 해드리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어버이주일로 아버지들도 존경과 감사를 받는 날이므로, 모든 아버지들에게도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하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