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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신년감사예배를 드린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오늘로 벌써 11월의 첫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가을인 것처럼 느꼈는데, 갑자기 추워지면서, 두꺼운 옷을 꺼내 입어야 하는 겨울을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이런 귀한 시간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물론 사업의 성공이나 개인이 계획했던 일들을 이루어가는 것이 보람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정말 우리가 하나님앞에 섰을때에, 하나님께 인정받고 칭찬 듣는 인생이 되는 것이 가장 보람된 인생 아니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이 땅에서 무엇을 이루었느냐, 얼마나 가졌느냐 보다는, 얼마나 많은 잃어버린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였느냐가 우리의 관심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나님께 물질보다 귀한 것이 바로 영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13일 주일 오후 5시 30분에, 새신자 환영파티를 하려고 합니다. 한 해 동안, 한 영혼이라도 교회에 와서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고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다면, 우리 모두가 함께 축하해주고 기뻐해 주어야 할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런 행사를 통해서, 주변에 믿지 않는 분들이나 교회에 잘 나가시지 않는 분들을 초청하여, 교회안에서 즐거움과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경험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웃이나 친구분들 그리고 꼭 초대하고 싶었던 분들에게 초대장을 드리면서, 한 번 우리 교회에 꼭 오셔서 저녁에 식사라도 함께 하시자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 성도님들도 모두 참여하셔서,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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