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출애굽기 29장을 통해,시내산에서 여호와를 만나고 내려온 모세의 얼굴에 나타난 광채를 묵상하면서, 우리에게는 그 빛을 자랑하고 드러내기 보다는 겸손함으로 감추기 위하여 모세가 하였던 것과 같이 수건으로 가리움(출 29:33)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준비하면서, 성경 속에 등장하는 '수건'에 관한 참 좋은 가르침들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첫째로 소개하고 싶은 것은 모세의 수건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겸손이라는 자세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세상에서, 교회에서 나를 드러내고 교만하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겸손입니다. 특히 빛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이 꼭 갖추어야 하는 요소이지요.
둘째로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실 때 사용하셨던, 허리춤에 차고 계시던 수건을 통해 섬김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수건이 있던 그 자리, 예수님의 허리춤에서 흘려졌던 십자가의 보혈을 생각할 때에 예수님의 낮아지심과 헌신, 그리고 자신을 내어주시기까지의 섬김이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사도바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사도행전 19:12))는 예수의 능력이었습니다. 병자를 고치고, 악령을 끊는 치유와 능력, 그것이 바로 주님의 역사하시는 수건 속의 비밀이었지요.
저와 우리 모든 성도님들도 주님께서 아름답게 쓰시도록 우리 마음의 수건을 깨끗하게 준비하고 항상 허리춤에 준비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말씀을 준비하면서, 성경 속에 등장하는 '수건'에 관한 참 좋은 가르침들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첫째로 소개하고 싶은 것은 모세의 수건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겸손이라는 자세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세상에서, 교회에서 나를 드러내고 교만하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겸손입니다. 특히 빛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이 꼭 갖추어야 하는 요소이지요.
둘째로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실 때 사용하셨던, 허리춤에 차고 계시던 수건을 통해 섬김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수건이 있던 그 자리, 예수님의 허리춤에서 흘려졌던 십자가의 보혈을 생각할 때에 예수님의 낮아지심과 헌신, 그리고 자신을 내어주시기까지의 섬김이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사도바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사도행전 19:12))는 예수의 능력이었습니다. 병자를 고치고, 악령을 끊는 치유와 능력, 그것이 바로 주님의 역사하시는 수건 속의 비밀이었지요.
저와 우리 모든 성도님들도 주님께서 아름답게 쓰시도록 우리 마음의 수건을 깨끗하게 준비하고 항상 허리춤에 준비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