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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주님안에서 사랑하는 목사님과 사모님께 태국에서 인사드립니다.
 
한국과 미국은 예전보다 무더운 더위가 찾아와 지내기가 무척 힘들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만 우기철에 들어선 이곳 태국은 하루에도 몇번씩 흐렸다 개였다를 반복
하다 한 두차례 시원한 비가 쏟아지는 스콜 (squall) 현상 덕분에 오히려 더위를 
잊고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지난 4월 비자문제로 잠시 한국과 미국을 방문하고 5월 초 치앙마이에 
도착한 이래 근 한달 여를 여행 후유증으로 홍역을 치렀습니다.
 
특히 이해신 선교사는 피로누적에 식중독까지 겹쳐 병원에 갑자기 입원까지하는 
응급 상황도 발생했었지만 다행히 주님의 은혜로 지금은 거의 회복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매일매일 사악한 불교의 영과 싸워야 하는 저희들이기에 영육의 강건함을 위해  
동역자님들의 중보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입니다.
 
* 태국 초등학교 개학
 
저희들이 섬기는 롱리안 반훤 초등학교와 롱리안 키리켓 초등학교는 50여일간의
방학을 끝내고 지난 5월 16일 새학년 새학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올 해도 학생수는 감소현상을 보여  반훤에는 작년도 177명에서 150여명으로,
키리켓에는 75명에서 60명 수준으로 줄고  선생님들도 많이 바뀌었으며, 특히
저희들의 사역과 깊은 연관이 있는 반훤의 영어 선생님은 Mrs. Nina라는 선생님이
새로 부임하였지만 저희들의 사역에 적극 협조해 주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밴드부 지원자 몰려
3학년부터 5학년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밴드부원을 모집한 결과 올해는작년보다 
훨씬 많은 어린이들이 정원보다 초과 지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이들을 다 수용하지 못하고 간단한 테스트를 거쳐 반훤에 30명, 키리켓에  20명
선발하여 세 파트의 악기연습을 시키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원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고루 기회를 주고 싶었지만 연습하는 악기도
부족하고 가르칠 선생님도 잠시 휴가를 가고 없어 부득이 인원을 제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찬송가와 복음송을 통해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주목적이기에 연주실력은 턱없이
부족해도 고사리같은 손으로 예수님을 찬양하는 어린이들의 진지한 얼굴을 볼 때마다 
저희들은 말할 수 없는 보람과 기쁨을 느끼곤 합니다.
 
마치 구레네 사람 시몬이 어쩔 수 없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랐지만 
결국은 그에게 주님의 축복이 임했던 것 처럼 이 어린아이들도 지금은 아무 뜻도 모른채
예수님을 찬양하나 언젠가 주님의 은혜로 복음을 받아드리는 날이 올 때는 그들 모두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큰 복을 받는 어린이들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교의 나라 불교학교에서 불상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밴드의 찬양소리가 
앞으로 더 힘차게 울려퍼지기 위해서는 그 어떤 방해세력도 나타나지 못하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위해 동역자님께서도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어린이 교회 운영
 
3월 초 오픈한 선교센타에서 드리는 어린이 예배는 오픈 후 첫 한 달간은 평균 30명의 어린이들이 
매주 예배에 참석했으나  불교를 믿는 무지한 부모들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나오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생겨 몇 주간은 예배 인원이 삼분의 일 수준으로까지 줄기도 했지만 점차 정상 수준
으로 회복될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예수를 전혀 모르던 어린이들이 찬양으로 말씀으로 삶이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들은 이들의 영적성장을 위해  더 많이 주님께 기도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끼곤 합니다.
 
지난주 예배시간에는 Muan이라는 11살 여자 어린이가  예수님을 믿고 나서 자기가 변화된 
이야기를 간증할 때 다른 어린이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이 센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에프터 스쿨도 운영할 계획으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날을 빨리 앞당길 수 있도록 어린 영혼 살리기 회원모집에 더 많은 선교의 동역자님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간은 벌써 한 해의 전반기를 마감하는 6월 하순에 이르렀습니다.
그렇지않아도 선교지에서의 하루하루가 너무나 정신없이 흘러가는 데 이처럼 신속히 날아가는
세월을 보면  저희들은 마치 더 주마가편 하라는 듯이 느껴지곤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오히려 당신께 나와  안식하고 쉼을 얻으라고 말씀하심에 위로를 받습니다.
 
주님안에서 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
저희들은 누구보다도 연약한 자들이오니 앞으로도 더 많은 기도와 관심으로 동역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태국에서  이정규 / 이해신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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